November 19, 2024

맥도날드가 시베리아로 확장한다

RBC Daily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대기업은 전 세계 레스토랑의 80%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러시아에서는 아직 사용되지 않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을 사용하여 새로운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. 러시아 85개 도시에 걸쳐 회사의 314개 레스토랑은 모두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서울메이드카페.

지난 주, 맥도날드는 서시베리아 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, 톰스크, 바르나울에 매장을 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Tomsk의 한 시 공무원에 따르면 회사는 자체적으로 오픈하고 프랜차이즈를 부여할 계획입니다.

2012년에 첫 번째 레스토랑은 노보시비르스크의 메가 쇼핑몰에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, 향후 2년 내에 회사는 이 지역에 15~20개의 매장으로 성장할 것입니다.

시장 참가자들의 추정에 따르면 서시베리아의 각 레스토랑 비용은 약 500만 달러이며, RBK에 따르면 장비 및 정보 시스템에 추가로 120만 달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
올해 초 회사는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 내에서 연간 40~50개의 추가 매장을 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

주로 러시아 서부 지역에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확장해 온 맥도날드는 새로 출시된 버거킹과 웬디스와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. 러시아 Wendy’s 프랜차이즈인 Venrus 레스토랑 그룹은 향후 10년 내에 러시아 전역에 약 180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하기 위해 1억 3천만 달러 이상을 지출할 계획입니다.

프랜차이즈를 통한 성장 강화 아이디어는 1년 전 맥도날드 현지 사무소장인 Khamsat Khasbulatov가 회사가 러시아 외곽 지역에 대한 이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을 때 처음으로 제기되었습니다.

지난달 초 이고르 슈발로프(Igor Shuvalov) 제1부총리는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담을 앞두고 맥도날드가 극동 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 새로운 매장을 열길 원한다고 Vedomosti에 말했다고 전해졌다.

그는 카잔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맥도날드가 블라디보스토크에 매장을 열도록 설득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.